by경계영 기자
2024.08.27 08:25:55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홈플러스 에너지세이빙 태스크포스(TF)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서 진행한 홈플러스-한국에너지공단(KEA) 에너지세이빙 기부물품 전달식을 열고 미래세대 생활 지원을 위한 선풍기 100대를 기부했다.
선풍기 기부를 위한 기금은 사내 어워즈 시상금 300만원으로 마련됐다. 앞서 홈플러스 에너지세이빙TF는 정부의 에너지 사용 기준을 준수하고 실질적 절감 효과를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사내 ‘홈플러스 스타 어워즈’에서 2회 연속 수상했다.
유종현 홈플러스 시설인프라본부장(상무)은 “미래세대인 어린이가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미래세대에게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감 활동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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