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다슬 기자
2022.08.20 14:36:47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오전 중 경상북도와 전라남도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1시 기준 호우주의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제주도(남부·동부·북부·서부)와 충청북도 청주, 충청남도 부여, 논산, 경기도 안성·용인·하남·성남·의정부·고양·김포·과천 일대에는 폭염주의보만 내려진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