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2.05.11 09:48:41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GS샵은 오는 14일 공정무역커피와 수제쿠키 등으로 구성된 `착한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세계 공정무역의 날`(12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 날은 공정무역의 취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동참을 독려하고자 국제공정무역기구(IFTA)가 지정했다.
착한 선물 세트는 `치아파스 커피`(3박스) `쌀로 만든 수제쿠키세트`(5개), `친환경 빅스마일 라이스칩`(1봉)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7000원이다.
이 세트 판매 수익금은 치아파스 커피 산지인 멕시코 치아파스 지역 농민을 돕고 공부 환경이 열악한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건립에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