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건설 급락..이란에서의 대규모 수주 파기

by최한나 기자
2010.07.02 09:09:10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이란에서 수주한 대규모 수주 계약이 파기된 GS건설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7분 현재 GS건설(006360)은 전날보다 3000원(4%) 하락한 7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10월 이란에서 수주한 1조4000억원 규모의 가스 탈황시설 공사 계약이 파기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