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한나 기자
2010.04.29 08:51:00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다이와증권은 29일 이상저온 현상으로 맥주 판매가 부진해 질 것이라며 하이트맥주(103150)의 목표주가를 16만9000원에서 15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이와증권은 "올해 봄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어 1분기는 물론 2분기초까지 맥주 판매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비오는 날은 예년보다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