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일곤 기자
2009.01.06 08:49:42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6일 첫화면을 개편한 NHN(035420) 네이버에 대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4000원을 유지했다.
최경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개편 5일간의 변화로 성과를 예측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면서 "올 3월로 예정된 정식오픈까지 서비스 변화 과정과 이용자 불편 해소 등 지속적인 관찰의 중요성은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개편이 당장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인터넷포털에 대한 기존 투자 의견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