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동 기자
2003.02.13 09:34:37
[edaily 김현동기자] 하나로통신(33630)은 13일 키르기즈스탄 교통통신부와 초고속인터넷을 포함한 통신사업 전반에 걸쳐 상호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갖기로 하는 내용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ADSL 및 광동축혼합망(HFC)을 이용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나로통신의 브로드밴드 기술 및 운용 노하우를 공유하되 향후 E-learning 등 사이버대학 및 교육정보화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