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윤경 기자
2001.06.13 10:06:49
[edaily] 계측기 업체 윌텍정보통신이 오는 15일 CDMA2000 1x (IS-95C) 단말기 전문 계측기에 대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윌텍정보통신 장부관 사장은 "지난달 개최된 엑스포컴 코리아(Expocomm Korea 2001)에서 제품을 처음 선보인 후 일대일 마케팅을 통한 집중적인 제품 홍보에 주력해 왔다"면서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30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국내 단말기 계측기 시장에 본격적인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발표회는 15일(금)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역삼동에 위치한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 룸에서 개최되며, 참가 희망자는 윌텍정보통신의 홈페이지에 접속,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