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24.07.08 08:54:2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소상공인 매장 경영을 돕는 LG유플러스의 혜택 패키지 ‘U+사장님광장’이 더욱 풍성해졌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U+사장님광장’에 신규 서비스 4종을 추가하여 총 15종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최대 3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을 돕기 위해 2021년 ‘U+사장님광장’을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홍보, 구인, 위생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제휴사의 상품을 일정 기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 패키지다.
소상공인은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상품이나 U+AI예약, U+포스(POS) 등 AX 솔루션에 가입하면 ‘U+사장님광장’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약 35만명의 소상공인이 ‘U+사장님광장’을 이용해 누적 27억원 상당의 혜택을 받았다. 특히 블로그 인플루언서를 통한 홍보 서비스인 ‘레뷰’와 구인 플랫폼 ‘알바천국’의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혜택은 다음과 같다:
●당근: 지역 광고 및 구인 서비스 제공
●비즈하우스: 인쇄 및 홍보물 제작 서비스 할인
●베스트온: 식자재 주문 할인
●어센틱금융그룹: 매장 관련 보험 가입 지원
정승헌 LG유플러스 SOHO사업담당은 “매장 운영에 필요한 혜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사업 성공을 돕고자 혜택의 종류를 다양화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성공을 지원하는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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