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12.10.05 10:04:13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5일 공식딜러인 아우토플라츠가 서울 가락동에 송파전시장을 개점하고, 공식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장은 연면적 2977.53㎡ (902.28평)로 최대 크기를 자랑하며 한번에 1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송파지역은 강남, 서초에 이어 수입차 3대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송파 전시장을 통해 증가하고 있는 송파지역 잠재 고객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우토플라츠는 올해 말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문정동 서비스센터를 열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송파전시장 개장으로, 21개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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