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호 기자
2014.12.22 08:36:26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지명도 있는 일본 일간지 출신 여성 기자들의 성인비디오(AV) 데뷔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일본의 유력 경제지 ‘니혼게이자이신문’에서 일하던 여기자가 성인물 배우로 데뷔한 데 이어 이번에는 2년 전 퇴사한 ‘도쿄스포츠’의 여기자가 AV를 찍은 것으로 드러나면서다.
일본의 ‘DMM 뉴스’는 도쿄스포츠 출신의 20대 미녀 기자가 올해 가을 전통 AV 업체에서 AV 배우로 데뷔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이미 여러 연예 매체 쪽에서도 포착하고 있어 탄로나는 건 시간문제라는 시각이 업계에 파다하다.
보도에 따르면 AV 배우로 전격 데뷔한 A씨는 지난 2010년쯤 해당 신문사에 입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녀기자 A씨는 관련업계에 평소 섹시하고 과감한 의상으로 명성(?)이 자자했고 결국 대형 사고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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