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3.04.23 09:41:18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모바일시대의 새로운 가치와 이슈를 제시하는 ‘모으다. 잇다. 흔들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트&쉐이크(ART&SHAKE)’ 프로젝트를 23일 시작한다.
아트&쉐이크는 모바일 세상에서 영감을 나누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다음과 예술·문화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프로젝트다.
첫 시작은 배우 배두나와 함께하는 ‘모바일 모닝 갤러리’로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일상에서 찍은 사진 한장이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고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콘셉트다.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다음앱에 있는 모바일 모닝 갤러리 페이지에 자신의 사진과 제목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
배성준 다음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모바일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와 고민거리를 제시하고 이용자 스스로 경험을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다음의 모바일 경쟁력을 키우고 새로운 모바일 문화 트렌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으다. 잇다. 흔들다’는 모바일 다음의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으로, 흩어져 있는 사용자들의 생각을 모으고 이어주며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