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훈 기자
2012.10.04 09:22:03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모바일 게임 ‘캔디팡’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에 위메이드(112040)와 조이맥스(101730)가 2거래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1.04%(6600원) 오른 6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이맥스 역시 14.98%(4800원) 뛴 3만6850원을 기록 중이다.
캔디팡은 위메이드의 손자회사이자 조이맥스의 자회사인 링크투모로우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1주일 만에 총 다운로드 수가 600만건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