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2.08.17 09:40:07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밀레는 지난 2008년 첫 출시 이후 4년 연속 완판을 기록한 ‘돔 SLR 배낭’의 2012년 버전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밀레 측은 “ 돔 SLR은 70년대 밀레의 클래식한 등산 배낭을 재현해낸 빈티지한 감각의 디자인과 프랑스 국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선명한 블루, 레드 컬러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고 설명했다.
배낭의 소재는 듀퐁사에서 군복 용으로 개발한 코듀라 원단을 사용했으며, 벨크로(찍찍이) 테이프로 등판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용량은 40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