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훈 기자
2008.09.05 09:21:37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삼성증권(016360)은 대전지역 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9일 오후 3시30분 대전 서구 오페라 웨딩홀에서 자산배분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식, 펀드, ETF(상장지수펀드), ELS 및 채권, 부동산 등 자산 군 별로 향후 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최근 펀드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그룹주 관련 펀드 및 삼성카드 채권 등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있을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악화된 투자환경 속에서 심리적으로 위축된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분석과 우량 상품 중심의 올바른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