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재은 기자
2024.07.07 11:32:28
78명은 물·소금 받아가는 등 조치 받기도
6일 광주 대표지점 체감온도 31.3도 달해
폭염경보는 6일 오전 10시 주의보로 하향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가수 싸이의 광주 ‘흠뻑쇼’ 도중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보인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7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광주 서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흠뻑쇼 썸머스웨그 2024’(SUMMER SWAG 2024)에서 관람객 4명이 온열질환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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