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희동 기자
2023.08.11 09:03:41
11일 오전 6시 태풍주의보 해제…5~40mm 추가 강수
이날 18시부터 비 소강상태…K-팝 콘서트 19시 열려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는 11일 오전 6시 태풍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시는 태풍 ‘카눈’ 여파로 현재 시간당 5㎜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이날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비는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고 전했다. 이로인해 이날 오후 7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콘서트’는 태풍의 영향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앞으로의 예상 강수량은 5~40㎜(12일 새벽까지)다. 누적 강우량은 138mm(동작구), 최대순간풍속 은 21.6m/s(중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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