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한우 전문점 ‘창고43’ 설 선물세트 6종 예약 판매

by백주아 기자
2022.01.17 08:52:32

구이세트 3종과 불고기·양념갈비·육포세트 구성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bhc, ‘창고43’ 설 선물세트 6종. (사진=bhc)
창고43 설 선물세트는 구이세트 3종, 불고기세트 1종, 양념갈비세트 1종, 육포세트 1종 등 총 6종으로 프리미엄형에서 실속형으로 준비됐다.

구이세트는 ‘창고 한우 명작’, ‘창고 스페셜 1호’, ‘창고 스페셜 2호’로 구분된다. 창고 한우 명작(2.4㎏)은 등심·안심·안창·치마살 등 한우 인기 부위와 특수 부위를 엄선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다. 창고 스페셜 1호(2.4㎏)는 등심·안심·채끝으로, 창고 스페셜 2호‘(2.4㎏)는 등심·불고기·국거리로 구성됐다.

불고기세트인 창고 후레쉬(2.4kg)는 불고기와 국거리로만 이뤄져 내실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양념갈비세트인 창고43 양념갈비세트(4kg)는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소갈비를 창고43만의 특제 레시피 양념으로 맛을 낸 제품이다.



창고43 명품 수제 육포 세트는 고기 본연의 맛과 육포 특유의 식감이 강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이다. 용량 및 수량에 따라 2종(30g×6개, 50g×10개) 마련됐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오는 26일까지 창고43 전 매장 카운터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배송일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다.

창고43 관계자는 “2016년 첫 출시된 창고43 선물세트는 한우 구성과 가격대 등을 고객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명절 때마다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았던 상품”이라며 “창고43 설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