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마포, '불꽃축제' 패키지 출시

by김진우 기자
2016.09.23 08:01:1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라스테이는 내달 8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시기에 맞춰 당일에 이용할 수 있는 ‘불꽃축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여의도 불꽃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할 만큼 인기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다. 신라스테이는 불꽃축제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마포대교 북단까지 걸어서 10분 정도로 가깝다. 이 점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불꽃놀이 전용 패키지를 내놨다.



패키지(10% 세금 별도 19만3000원)는 △스탠다드 객실 1박 △한강공원에서 불꽃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매트, 무릎담요가 포함된 피크닉 세트 △가을 저녁의 추위를 녹여줄 이탈리아의 최고급 커피 ‘코바(COVA)’ 커피 2잔(테이크아웃) △신라스테이 텀블러 1개로 구성했다.

모든 객실은 아베다 욕실용품을 비치했으며, 욕조가 있는 객실에서는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반신욕을 즐길 수 있다. 욕조 객실은 사전 예약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