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재은 기자
2014.11.18 08:24:19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이번 주에는 코레일관광개발·통일연구원·교통안전공단·한샘·소리바다 등이 인재 채용에 나선다.
17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워크넷에 따르면 코레일관광개발은 곡성지사·낙산연수원·서울·수원·광주 등에서 계약직, 일부 정규직과 인턴직을 공개 모집한다. 부문은 매표, 증기기관차 승무원, 기관차 운전, 정비, 레일바이크 정비, 보건관리자, 계약담당 등이다. 지원 접수는 오는 21일 오후 1시까지다.
교통안전공단은 행정, 기술, 연구교수, 무기계약(사무보조·검사보조) 등에서 신규와 경력·무기계약을 뽑는다. 신규 직원은 공개경쟁에 따라 5개월의 인턴십 후 정규 임용된다. 전환율은 75% 수준이다. 경력직의 경우 3개월 임용 후 근무기간 중 결격사유가 없다면 정규 임용된다. 마감일은 21일 오후 4시다. 신규직의 경우 12월 13일 필기시험을 치러야 한다.
웰컴저축은행은 금융사무직 정규직을 22일까지 모집한다. 경영전략, 소비자금융, 리테일금융, CRM, ICT로 각 분야별 1~3년 이상 경력자여야 한다. 소비자금융직군은 정규직이나 각 직군은 주요 흠결 및 결격사유가 없다면 1년 계약직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한샘은 콘텐츠 기획, 작가, 마케팅, 개발지원, 환경관리, 총무, 일반사무 등에서 경력직을 모집한다. 각 직무별 경력연수는 다르며, 입사 이후 서울에서 근무한다. 마감일은 24일이다.
소리바다는 고객지원팀 직원을 24일까지 채용한다. 인바디는 각 부문별 신입과 경력사원을 오는 21일까지 뽑는다.
비츠로시스는 올해 신입사원을 20일까지 공개모집하며, 통일연구원도 20일까지 행정직·연구직을 모집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무기계약직을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밖에 이지케어텍은 인사팀 경력사원을, 드림시큐리티는 마케팅 기획부문에서, 티티티케미칼은 품질관리 직원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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