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화재, 스키장서 車긴급출동서비스 운영

by신상건 기자
2013.12.30 09:01:26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삼성화재(000810)는 겨울철 스키 시즌을 맞이해 내년 2월20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와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리조트,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등 전국 5개 스키장에서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주요 스키장에 긴급출동 서비스 요원을 24시간 배치해 배터리 충전과 견인 등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안전운행을 위해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 오일류 등 20여 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과 함께 눈길 미끄럼 방지를 위한 스프레이 체인 시공, 휴대용 핫팩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삼성화재 애니카서비스 긴급출동서비스 직원이 스키장에서 고객의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