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훈 기자
2013.04.08 09:06:07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일진다이아(081000)몬드가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2분 현재 일진다이아는 전 거래일보다 8.89%(550원) 오른 6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만의 반등이다.
이날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일진다이아에 대해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에 힘입어 세계적인 소재업체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3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작년보다 각각 22.5%, 34.0% 늘어난 1180억원, 13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며 “어닝서프라이즈급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