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2.03.25 12:00:43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제주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사육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제주한우`를 활용한 특선메뉴를 내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 선보인다.
`보드라운 살결`이라는 이름 그대로 맑고 깨끗한 제주의 초원에서만 사육되어 고기의 맛은 물론 뛰어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제주를 대표하는 고품질 한우인 `보들결제주한우`는 서귀포시축협과 롯데호텔제주가 단독으로 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개관 12주년을 맞아 롯데호텔제주에서 내놓았다.
롯데호텔제주 전통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제주 땅에서 직접 재배한 식재료와 함께 `보들결제주한우`를 사용한 한우 등심(5만8000원), 전복 갈비 찜(6만7000원)을 맛볼 수 있다.
호텔 정원에 꾸며진 야외 뷔페에서는 화산 분수쇼를 즐기며 최고급 참숯으로 즉석에서 직화구이한 보들결 등심구이를 선보인다. 이밖에 야외 바비큐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힐링캠핑존`에서는 보들결한우 특선 메뉴(12만원)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1577-0360)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