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있는 육우전문점 `보리네생고깃간` 주목

by이승현 기자
2011.03.04 08:31:45

품질·안전성 높으면서 가격은 저렴…유망 창업아이템 부상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최근 보다 실속 있는 가격으로 쇠고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육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육우를 아이템으로 하는 고깃집 창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중 눈에 띄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육우전문점 `보리네생고깃간`(www.borine.co.kr)을 들 수 있다. 이 브랜드는 안전성과 신선한 맛,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까다로워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 높은 품질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육우전문점 `보리네생고깃간`이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보리네생고깃간은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위해 전담 슈퍼바이저를 1~3개월간 현장에 투입해 매장 개설 및 오픈, 직원 관리, 매출관리 등을 총괄 지원함으로써 신규 창업자가 사업 초반 확실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최대 3000만원 무이자 창업대출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어, 가맹점 계약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보리네생고깃간의 가장 큰 경쟁력은 원료육의 품질이다. 이곳은 출하 전 150여일 동안 보리를 먹여 키운 100% 국내산 생고기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인증 받은 우리보리소 육우회와 우리보리돈 회원농가에서 직송된 고기만을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쇠고기의 풍미, 다즙성 등이 개선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한우만큼 육즙이 가득한 쇠고기의 식감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보리네생고깃간의 메뉴구성은 가격 대비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보통 1인분에 150g을 기준으로 하는 다른 쇠고기전문점들과는 달리 품질 좋은 소고기를 1인분에 250g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더불어 차별화된 메뉴구성과 인테리어도 보리네생고깃간의 장점이다. 소 한 마리의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보리소 한마리 메뉴를 비롯해 특수 부위가 다양하게 제공되는 보리소 스페셜 등 특화된 메뉴구성을 통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인테리어 콘셉트를 통해 각종 모임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보리네생고깃간`의 본사인 ㈜금천F&B에서는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먼저 현장 중심의 실전교육 시스템 및 매장관리를 통한 전산화 시스템 등을 통해 가맹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육우전문점 '보리네생고깃간' 가맹점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리는 창업설명회에 참석하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