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소현 기자
2009.12.30 09:10:59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대림B&Co(005750)가 자산재평가 결과 1225억원 규모의 평가차액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30일 대림B&Co는 상한가인 1895원으로 거래를 시작, 오전 9시8분 현재까지 이 가격을 지키고 있다.
대림B&Co는 전일 장마감 이후 경남 창원시 소재 토지를 재평가한 결과 장부가는 79억2463만원이었지만 재평가액은 1304억원 수준으로 1225억원 가량의 평가차익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