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남창균 기자
2007.12.06 09:30:50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대우건설은 주가안정과 이익의 주주환원을 위해 1000억원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6일 공시했다.
대우건설(047040)은 이날 자사주 매입을 위해 우리은행과 신탁계약을 맺는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5일까지로 1년간이다. 대우건설은 현재 249억원어치(93만4313주, 0.29%)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9일 유상감자를 위해 거래 정지에 들어갔으며 오는 7일 거래가 재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