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로하스 건강식품 ‘타임리뉴119’ 출시
by오희나 기자
2024.12.02 08:51:05
풀무원로하스 40주년 프로젝트 일환
제품 기획·개발에 가맹점주와 소비자 직접 참여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헬씨 에이징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로하스가 식물 발효액에 체내 흡수율이 높은 리포좀 제형의 글루타치온을 더한 이너뷰티 건강식품 ‘타임리뉴 119’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타임리뉴 119’는 1984년부터 발효 연구를 이어온 풀무원이 40년 발효 노하우를 담아 식물 영양소에 뷰티 성분을 결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101가지 과일과 채소 발효액에 17가지 전통원료와 알로에 베이스를 꼼꼼하게 배합해 식물의 활력과 영양성분을 담았다. 여기에 리포좀 공법이 적용된 글루타치온을 240mg 배합해 헬씨 에이징을 돕는다.
이번 신제품은 풀무원로하스 4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 가맹점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현장에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제품 기획단계부터 참여했으며, 가맹점주 및 로하미(방문판매사원)를 대상으로 2주 동안 체험단을 운영하고 이 결과를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풀무원로하스는 이너뷰티 카테고리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헬씨 에이징 제품을 세분화해 자기관리에 적극적인 액티브 시니어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제품은 1일 1회, 1포(15g)를 섭취하면 된다. 스틱형 제품으로 섭취 휴대가 매우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방문판매 전용 제품으로 풀무원건강생활 가맹점 로하미(방문판매사원)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변정화 마케팅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풀무원로하스의 4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맹점주 및 소비자들의 건강 고민과 니즈를 철저하게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타임리뉴119’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으로 선보이는 여성 시니어 타깃의 이너뷰티 제품으로,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건강 고민에 특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고품질 헬씨 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은 1988년 풀무원기술원 설립 및 1992년 GMP 공장 완공을 통해 국내 최초 건강기능식품 전문 시스템을 구축하고, 40년간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표준을 세우며 성장해왔다. 식물 영양소의 기능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며 대표 제품을 육성해왔으며, 지난 5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브랜드 ‘풀무원 로하스’를 몸과 마음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헬씨 에이징 솔루션(Healthy Aging Solution)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리뉴얼하고, 풀무원의 올바른 원칙들을 바탕으로 건강한 내일을 위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