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소연 기자
2024.06.19 08:20:47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육일씨엔에쓰(191410)는 신규사업 추진 목적으로 컴버스테크 주식 197만 6000주를 115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 비율은 92.93%가 된다. 거래대금은 현금 지급과 더불어 육일씨엔에쓰 전환사채 발행 후 납입 대금이다.
육일씨엔에쓰는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표면 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2.0%다. 전환가액은 2601원이고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192만 2337주이다. 주식 총 수 대비 14.43%에 해당한다. 전환 청구 기간은 2025년 7월 10일부터 2027년 6월 1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