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14.08.30 09:00:00
별도 장비 불필요해 비용 부담↓
적외선 LED 지원으로 야간 물체 식별 가능…방범용 최적화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휴먼웍스는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한 무선 스마트폰 CCTV ‘네트윈아이 익스프로’를 런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느 곳이나 설치 가능한 초소형 무선 IP 카메라로, 전원과 랜선만 연결하면 되는 손쉬운 설치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설치 가능하다.
또 별도의 장비나 설치기사가 필요 없어 설치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고 설치 완료 후에는 영상을 무선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인터넷 선을 연결할 필요 없어 배선공사나 케이블 정리의 번거로움도 덜어준다.
특히 적외선 발광다이오드(LED)를 지원해 밝기자동감지 조도 센서가 있어 빛이 전혀 없는 야간에도 물체를 식별할 수 있고 선명한 화질로 촬영 가능해 방범용으로 최적화 되어있다. 촬영 영상은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확인 가능해 어린 아이나 연로한 부모님, 혼자 있는 애완동물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할 수 있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네트윈아이 익스프로는 장기간 외출시 빈 집의 보안이나 주차장의 차량 감시, 사무실의 원격 점검 등 가정용과 업무용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범죄 예방은 물론 다양한 안전사고도 미리 방지할 수 있어 소중한 가족과 재산을 보호하는 필수 스마트기기로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네트윈아이 익스프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앱토커머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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