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수연 기자
2013.04.28 14:31:10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LG전자(066570)는 29일부터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과 중남미 등에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F5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옵티머스F5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처음 공개한 ‘F시리즈’의 하나다. 1.2 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4.3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또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Q슬라이드’, 카메라 스캔을 통해 문자를 인식해 번역하는 ‘Q트랜스레이터’, 동영상 재생 중 원하는 부분을 확대해서 볼 수 있는 ‘라이브 줌’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