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2.07.15 09:07:26
교보문고 7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집계
소설 강세 속 자기계발서 ‘역행자’ 3주 연속 1위
"여름 휴가철 여유 생긴 독자 관심 문학 집중"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여름철 서점가 소설 분야 책들이 독자들에게 잘 읽히고 있다.
15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7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10위권 내 총 5종이 소설이다.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2위)과 김영하의 ‘작별인사’(3위)에 이어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4위·무라세 다케시), ‘친밀한 이방인’(7위·정한아),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10위·황보름) 등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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