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4.01.07 08:55:1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 회견의 동시방송 11개 채널 시청률 합계는 15.6%로 조사됐다. 또한 KBS1의 시청률 가장 높았고, 남녀 60대 이상이 가장 많이 시청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2014년 1월 6일(월) <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 동시 중계방송의 지상파 포함 11개 채널(지상파, 종편, 보도채널 등)의 전국 가구(유료 플랫폼 가입 + 비가입) 시청률은 15.6%로, 지난 주 동 시간대의 11개 채널 시청률 합계 14.9%보다 0.7%P 높았다.
<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 중계방송 시청률이 가장 높은 채널은 KBS1(8.4%) 채널이었다.
또한 중계 방송을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 층은 ‘남자60대 이상’(18.0%)였으며, 그 다음 ‘여자60대 이상’(16.0%), 여자50대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