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승현 기자
2013.11.11 08:32:12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지난 10일 환경운동연합이 성명서를 통해 발표한 빼빼로, 가나초콜릿의 일본 후쿠시마산 원료 사용 의혹에 대해 “이들 지역 원료를 사용한 사실이 없다”고 11일 해명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5월 이후 일본산 원료를 전혀 수입한 사실이 없으며, 현재 빼빼로를 비롯한 모든 제품은 안전한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 지역에서 원료를 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