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백종훈 기자
2007.12.21 09:08:22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국민은행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점심을 굶는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정원 은행장은 지난 20일 오후 정정섭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을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총 1년간 전국 14개 지역 1800여 아동의 급식비와 문화체험활동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