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성 기자
2000.07.11 10:31:45
대우증권은 11일 이슈분석 보고서를 통해 최근 주식시장의 조정국면에서 두산 하이트맥주 등 보통주와 우선주간의 괴리율이 큰 폭으로 확대된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 중간배당제 도입으로 배당을 자주 실시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우선주의 배당투자효과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괴리율이 크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며 배당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선주 괴리율이 큰 주요 종목은 다음과 같다.(단위=%)
회사명 괴리율 두산 71.3 하이트맥주 70.6 태평양제약 69.7 현대차 69.3 로케트전기 68.7 메디슨 67.8 삼성전기 66.9 SK글로벌 63.7 제일제당 63.6 LG화학 63.2 태영 62.1 LG전자 61.6 롯데칠성 61.5 대한펄프 60.5 아남반도체 60.1 삼성SDI 59.7 성미전자 59.7 삼성전자 59.3 삼양제넥스 59.1 새한전자 58.9 대한제당 58.6 녹십자 57.2 SK 56.5 삼성화재 56.4 코리아써키트 55.6 대덕GDS 55.5 태평양 55.1 한국유리 55.1 대림산업 53.6 대신증권 52.0 LG투자증권 51.8 유유산업 51.7 SK케미칼 51.5 국제화재 51.4 대원전선 51.3 코오롱 51.2 코오롱건설 51.0 두산테크팩 51.0 대한항공 50.9 영풍산업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