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4.01.10 07:40:00
전국 67개 공립미술관 대상 실시
소장품 관리·연구 활용 분야 만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미술관 운영의 질적 제고를 위해 실시한 ‘2023년 공립미술관 평가 인증’을 통과했다.
‘공립미술관 평가 인증’은 미술관 등록 이후 3년이 지난 전국 67개 공립미술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서면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인증 여부를 가름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 인력, 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절성 △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 공적 책임 등 5개 범주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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