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볼, 광주디자인 비엔날레 컬쳐관에 '코즈볼랜드' 전시

by이윤정 기자
2023.09.11 09:00:2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즈볼은 한국의 아름다움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그리는 특별한 전시 ‘코즈볼랜드’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컬쳐관 K-Beauty Zone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코즈볼)
제10회 광주디자인 비엔날레에서는 굿 디자인, 혁신 디자인, 사용자 중심의 문제해결 디자인 등 창의적인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팬데믹 이후 첫 100% 대면행사로 열리는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및 국내 디자인 트렌드, Technology, Lifestyle, Culture, 그리고 Business와 디자인, 광주의 기술 및 산업이 디자인을 통해 세계와 만나는 제10회 광주디자인 비엔날레는 흥미진진한 볼거리와 배울거리, 해볼거리 등이 있는 즐거운 디자인 축제로 오는 9월 7일부터 ‘MEET DESIGN’을 주제로 만나볼 수 있다.



제10회 광주디자인 비엔날레는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디자인을 만나다’(Meet Design)를 주제로 50여 개국 디자이너·기업이 참여해 2663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 행사이다.

본 전시는 △테크놀로지(Technology) △라이프스타일(Lifestyle) △컬처(Culture) △비즈니스(Business)를 주제로 열린다. 코즈볼은 컬쳐관에 유씨엘(아꼬제)·투힐미·클리오 국내 화장품 기업 4곳과 함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뷰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즈볼은 AI를 결합해 디자인의 혁신과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맞춤화장품으로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시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필요에 따라 81가지의 맞춤 화장품을 추천해주고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 선택을 돕는 피부측정앱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