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3.01.02 09:17:45
첨단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 등 4대 핵심사업 강조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장동현 SK(034730) 부회장은 2023년 올해 경영방향으로 ‘생존역량(Sustainability) 강화’와 ‘새로운 성장 기회 선점’을 제시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 1일 모바일 영상메시지를 통해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흔들리지 않도록 생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성과를 되짚어 보고 SK의 가치를 더욱 키우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 한편, 각 사업에 ESG 경영체계를 내재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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