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마이크로니들 기술 적용 모공개선 신제품 포어리스 출시
by안혜신 기자
2022.03.14 08:49:53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패치 전문기업 라파스(214260)가 자체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적용한 5중 모공개선 신제품 ‘포어리스(PORELESS)’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어리스는 모공수, 모공면적, 모공부피, 모공깊이, 피지량 억제 및 수렴을 도와주는 모공케어 전문 제품이다. 특히, 돌기 형태의 마이크로 니들 패치를 이용해 피부 모공의 수축을 담당하는 입모근(立毛筋)의 탄력을 부활시켜 느슨해진 모공을 조여주기 때문에 모공관리의 근본적 해결이 가능하다.
주성분으로 해발 1000m 이상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에필로비움 플레이스케리 추출물과 보톡스 성분과 유사한 아세틸옥펩타이드-8, 아데노신을 함유해 피부 재생 등 피부 탄력 회복에 탁월함을 더했다.
또, 천연 유래 세정 성분인 아마존 클레이가 함유된 포어리스 버블 팩을 구성품으로 같이 포함시켜 본제품과의 시너지를 극대화시켰다. 머드(mud) 타입의 버블팩은 모공 속 깊이 축적된 피지 및 각질과 같은 노폐물에 대한 딥클렌징이 가능해 포어리스와의 이중기능을 통한 모공 청결 및 기능회복,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이 가능하다.
포어리스는 이날부터 라파스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아크로패스 공식 자사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4월 중 200여개의 올리브영 매장을 통해 오프라인 출시 예정이다.
라파스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 중인 기존 모공패치는 코팩과 같이 피지, 묵은 각질 등 단순 노폐물 제거만을 주로 케어해 왔다”며 “라파스의 신제품은 자체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통해 모공의 탄력회복이라는 근본적 해결 기능을 더해 아기피부와 같은 모공상태를 구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