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아라 기자
2018.12.04 08:03:14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08__hkkim)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 부인 김혜경씨가 오늘(4일)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는다.
수원지검 공안부(김주필 부장검사)는 김씨를 이날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김씨는 지난 4월 경기지사 민주당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서 ‘정의를 위하여’라는 닉네임의 이 문제의 트위터 계정을 사용해 ‘전해철 전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과 손잡았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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