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봄맞이 집단장 기획전

by김진우 기자
2017.02.21 08:00:00

21~27일 인테리어, 수면용 등 다양한 상품 준비
소파, 거실장, 식탁세트 전국 무료배송 가능해

△조립식 철제 책상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전국의 점포에서 봄의 출발을 알리는 ‘봄맞이 집 단장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입학하는 자녀를 둔 소비자를 위해 조립식 철제 책상을 2만 9900원에, 책장이 포함된 조립식 철제 책상을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루벤스 소가죽시트 3인 소파’(195*88*91㎝, 초코/베이지)를 41만 9000원에, ‘마리엔 1500 거실장’(150*40*65.5㎝)을 20만 6000원에, ‘토파즈 고무나무 원목 4인 식탁세트’(120*75*73㎝)를 26만원에 판매한다. 식탁 세트에는 식탁 의자 2개와 2인용 벤치가 포함됐고 소파, 거실장, 식탁 세트의 경우 전국 무료 배송으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침구류인 ‘차렵이불+패드+베개커버 3종 세트’를 2만 9900원에, ‘100% 순면 카페트’를 3만 9900원(싱글)과 4만 9900원(퀸)에 각각 판매한다. 메모리폼과 라텍스 베개는 7900원에서 4만 4900원까지 준비했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은 코닉 누빔패드, 매트커버, 베개커버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변지현 마케팅전략팀장은 “봄이 되면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자 인테리어, 수면용품 등의 매출이 높아지기 때문에 다양한 집 단장 용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