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2.03.22 09:48:00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여성에게는 민낯으로 직장에 나가는 스트레스가 면접 때 받는 스트레스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직장여성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 절반 이상이 화장하지 않고도 친구나 가족 또는 남편을 볼 수는 있지만 직장동료나 상사를 만나는 것은 원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