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유경 기자
2025.04.06 12:00:00
모바일현금카드 지원 시작…오는 7일부터 순차 업데이트
온·오프라인 상거래 결제 및 거스름돈 적립도 가능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디지털지갑 서비스 ‘삼성월렛’에 모바일현금카드 기능이 도입된다. 모바일현금카드는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로 연결된 계좌를 통해 현금자동인출기(ATM) 입출금·온오프라인 상거래 결제 등이 가능하다.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와 금융결제원, 삼성전자는 모바일현금카드와 삼성월렛 간 연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7일부터 삼성월렛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앱 업데이트를 통해 시작되며, 오는 11일까지 전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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