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단짠' 맛 버거킹 '피넛버터 스태커' 공개

by정병묵 기자
2022.03.21 08:53:0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패티를 쌓아 즐기는 ‘스태커 와퍼’에 피넛버터 소스로 첨가한 ‘피넛버터 스태커’를 출시한다.

100% 순쇠고기 직화 패티와 겹겹이 들어간 체다치즈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스태커’ 제품으로, 기호에 따라 패티를 최대 4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스태커 와퍼’는 작년 첫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100만 개가 판매된 버거킹의 인기 메뉴로, SNS 상에서 ‘스태커 와퍼’ 인증샷이 새로운 ‘밈’을 형성하기도 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와퍼와 피넛버터 소스가 만나 ‘단짠단짠’ 감칠맛과 원하는 대로 패티를 쌓아 먹을 수 있는 ‘DIY’ 방식으로 다양한 소비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버거킹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4월 10일까지 총 50명에게 버거킹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에 ‘버거킹’, ‘피넛버터스태커’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제품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4월 4일부터 17일까지는 인스타그램 퀴즈 이벤트를 열어 정답자 총 30명에게 ‘피넛버터 스태커’ 세트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