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매판매 반등…생산 2.5% 감소·설비투자 5.0% 증가
by조해영 기자
2020.05.29 08:00:00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현대자동차의 1분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4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3일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와 야적장에 완성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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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은 전월 대비 2.5% 감소하고 소비(소매판매)와 설비투자는 각각 전월 대비 5.3%, 5.0%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