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원주 태장' 평균 1.3대 1 청약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

by정다슬 기자
2016.08.21 11:51:27

△e편한세상 원주 태장 투시도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대림산업이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산 130-1번지에 공급한 ‘e편한세상 원주태장’이 순위 내 전 타입 마감됐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8~19일 진행된 ‘e편한세상 원주태장’ 청약접수에서 전체 69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05건이 접수돼 평균 1.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타입은 59C㎡으로 1.5대 1였으며 59A㎡타입은 1.34대 1, 59B㎡타입 1.29대 1, 74㎡타입 1.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원주태장은 태장동에 7년 만에 공급된 새 아파트이다. 지하 4층~지상 25층, 7개 동, 총 703가구로 지어진다. 단열 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등 대림산업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판상형으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에 우수하다.

e편한세상 원주태장은 25일 당첨자 발표 후 이달 30일~9월 1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661-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