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5.09.05 12:23:13
[베를린(독일)=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삼성물산(000830) 패션부문이 IFA 2015에서 웨어러블 플랫폼 브랜드 ‘더휴먼핏(The humanfit)’을 론칭하고 패션과 IT를 겸비한 스마트슈트, 온백, 바디 콤파스, 퍼펙트 월렛의 총 4개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폰을 정장의 소매 단추에 대면 회의 모드, 운전 모드 등 자신이 원하는 모드로 자동 변환해주는 기능을 갖췄다. 손지갑에는 무선충전 패드가 내장돼 있어 스마트폰을 넣기만 하면 충전이 가능하다. 운동복에 특수 소재로 내장된 센서는 호흡이나 심박을 측정해 운동량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