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기업 동반성장’ 우수재단 선정

by강경록 기자
2026.02.01 11:15:34

‘2025 예술과기업 동반성장지원사업’서 선정
지속 가능한 메세나 모델 구축 평가
“지역 예술계와 기업이 함께 성장 가능성 확인”

[이데일리 강경록 여행전문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지역 문화예술과 기업을 연결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예술과기업 동반성장지원사업’에서 우수재단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15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대한민국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대상(Artnership Awards)’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한지총)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제정했다.

예술가와 기업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기업의 경영 가치를 결합한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유망 예술인과 기업을 연결하는 중개 역할을 수행했다.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 후원금에 비례해 추가 기금을 매칭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지속 가능한 메세나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예술가는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확보했고, 기업은 문화예술을 활용한 사회공헌과 브랜드 가치 제고의 기회를 얻었다.

지역 문화예술과 산업의 동반성장 구조를 설계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한수 충남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본부장은 “지역 예술계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술가가 창작에 집중하고, 기업은 예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