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겨레 기자
2018.05.01 10:00:00
가전 구매 고객에 사은·할인 행사..다음달 말까지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LG전자(066570)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가전제품 판매촉진 이벤트를 연다.
LG전자는 다음달 말까지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주요 매장에서 ‘LG전자 창립 60주년 기념 고객사랑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건강관리가전 4종(건조기·스타일러·정수기·공기청정기)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를, 3종 구매 시 ‘포터블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증정한다.
또 2대 이상의 건강관리가전을 신규 렌탈하는 경우에는 각 제품마다 매월 5000 원을 추가 할인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구매 고객에게는 189만원 상당의 LG 프라엘 4종 세트를 증정한다. ‘LG 프라엘’은 가정에서 손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며 4종 풀세트의 출하가는 189만 6천 원이다.
이밖에도 LG전자는 회사 홈페이지 이벤트 사이트에 60주년 축하메시지를 남긴 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쿠킹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60명에게 준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은 “그동안 LG전자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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