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18.03.06 08:15:0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대우전자서비스는 서비스 센터 6곳이 애플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PSP)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애플은 매년 자체적으로 평가해 모범적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고객 만족도와 충성도를 높이는 데 성공한 서비스 센터를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로 선정한다.
대우전자서비스는 지속적 고객 가치 혁신 노력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유지한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이번에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로 선정된 센터는 강남·홍대·사상·대구·목포 등 6곳이다.
대우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소비자를 보호하고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키려는 그간의 노력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대우전자서비스는 고객만족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유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된 대우전자서비스는 대우전자 제품뿐 아니라 애플과 일렉트로룩스, 테팔 등 글로벌 가전·IT 업체 서비스를 대행하는 동시에 대유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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